6max Cash Game 포지션별 오픈 레인지 다시-보다
스택의 10% 이상을 필요로하는 오픈 레이즈를 위험한 핸드로 콜해서는 안됩니다. 알맞은 보드 상태에서 수익성있는 포스트 플랍 플레이를 만들기 위해 프리플랍에서 콜하곤 하지만, 스핀 앤 고에서 프리플랍에 투자하는 것은 부담이 크고, 임플라이드 오즈가 너무 낮습니다. AT이나 KQ, Axs 같은 핸드도 위험한 핸드에 라이브 카지노 속합니다. 대부분의 핸드는 이해가 갈것이라 생각하는데 눈에 띄는 핸드는 A5o.
ax Cash Game 포지션별 오픈 레인지
실제 라이브 포커 플레이어들은 3bet을 지극히 적게 하며, 단순 콜을 너무 많이 한다. 이 역시 수 많은 요소들이 있는 관계로 다른 글에서 다시 상세히 다루도록 하겠다. 단순 6max 게임으로 치더라도 이러한 모든 상황에 대해 다루기가 굉장히 어렵기 때문에 많은 포커 서적이나 자료 등에서도 이에 대해 세부적으로 다 다루지는 못한다.
스몰블라인드에서는 늘 “3벳 아니면 폴드” 전략을 쓰세요. 스몰블라인드에서 콜하면 항상 나쁜 포지션이 되어 빅블라인드가 squeeze할 여지를 주고, 결국 여러분의 콜핸드 EV를 낮춥니다. 스택이 얕고 스틸 범위가 넓은 게임에서 3벳은 콜보다 수익성이 있습니다. 포커, 특히나 텍사스 홀덤을 해본 사람이라면 포지션의 중요성은 모두가 다들 잘 알것이라 생각한다. 상금이 랜덤으로 정해져서 또다른 운의 요소가 생기기 때문에 최소한 50 바이인 이상으로 뱅크롤을 관리하며 즐기기를 권장합니다.
CO 오픈 레인지(29%)
위의 그림과 같이 약 37% 비율로 레이즈 / 11% 비율로 콜 / 51% 비율로 폴드이다. 어떤 이들은 이러한 표를 외우는 것에 크게 반감을 가진다. 이때 AA와 같이 레이즈 100%이거나, K6o와 같이 콜 100%가 아니라면 대부분의 핸드는 레이즈와 콜이 섞여있다. 오픈이니만큼 레이즈 / 폴드밖에 없으며 오픈은 빨간색 / 폴드는 파란색 으로 표시되어 있다.
그러나 대략적인 흐름과 구조적인 관점에서 플레이할 때 편하게 정리하기 위해 포지션을 오로지 Early / Late 로만 나눈다고 친다면, 결국 우리가 플레이할때 고민되는 것은 Early position에서의 액션이다. Late position은 오픈 레인지가 넓기도 할뿐더러 테이블 상황 / 나보다 뒤 플레이의 성향 등에 따라서 가변성이 훨씬 크기 때문. 일반적으로 비슷한 내용을 다루는 글에 비해서 훨씬 넓은 레인지로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당연히 대부분 9max 게임에 대해서 다루기 때문이다. 9max 게임이라면 보통 UTG에게 9%의 오픈레인지를 추천하며, 이는 9파켓도 폴드해야하는 핸드레인지이다. 반대로 앞에서 누군가가 오픈을 했을 때 어느 포지션에서 어떻게 3bet을 해야하는가는 상대적으로 익히기 쉬우면서도 중요한 기초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한가지 주목할 점은 이렇게나 넓은 레인지라 하더라도 GTO상으로는 KTo는 99.2%로 폴드해야한다는 것이다. QJo 역시도 40%로 오픈하고 60%로 폴드해야하는 핸드. 굉장히 비 직관적으로 다가올 내용인데(사실 나도 놀랐다) 보통 브로드웨이핸드는 (핸드가 모두 10 이상이면) 강한패라고 인식하기 마련이지만, GTO 상으로 UTG 에서 이러한 핸드로 플레이하는 것은 무조건 EV (-) (기댓값이 음수)라는 결론이 나온다. 실전에서는 9max / 레이크 존재 / 40 ~ 200 BB 등 다양한 상황이 존재하기 때문에 위의 표 자체를 달달 외우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다.
당연하겠지만 모든 프리플랍은 오픈과 콜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오픈했다가 3bet을 맞은 상황 등에 대해서도 고민해야 한다. 루즈 어그레시브가 타이트 패시브 플레이보다 좋다는 것에는 동의한다. 다만 이 문장의 방점은 루즈/타이트 의 여부가 아니라 어그레시브/패시브 에 있다고 생각한다. 원칙을 세우고 타이트하게 플레이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도움되는 것은 많은 이들이 증명해온 역사라 생각한다. 그리고 이것이 포커를 도박이 아닌 브레인 스포츠로 만드는 요소라고 나는 생각한다. 복잡한 원리가 생각할 필요 없이 딱 정해진 표를 보고 그대로 외워서 치기만 해도 되고, 심지어 이게 수학적으로 손해를 방지해준다니(GTO 기반이니까) 초보입장에서는 정말 입문용으로 딱.
- 반대로 앞에서 누군가가 오픈을 했을 때 어느 포지션에서 어떻게 3bet을 해야하는가는 상대적으로 익히기 쉬우면서도 중요한 기초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 위의 그림과 같이 약 37% 비율로 레이즈 / 11% 비율로 콜 / 51% 비율로 폴드이다.
- 사실 이부분은 프로그램이나 플레이 성향에 따라 다른데, 어떤 사람은 A5o를 추가하느니 차라리 33 같은 low 파켓 / K9o / 67s 같은 핸드를 포함할지도 모르겠다.
이러한 요소는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직간접적으로 배우는 것이 훨씬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로만 오픈 하고 나머지는 폴드하는 것이 하나의 가이드가 될수 있다. 매번 동전던기기하듯(혹은 시계의 초침으로 계산하든) 비율을 정해서 플레이해야하는 것일까? 그냥 쉽게 생각해서 50% 이상 레이즈로 설정되어 있으면 항상 레이즈 / 50% 이상 콜로 설정되어 있으면 콜로 플레이해도 충분하단 것.
당신은 라이브 포커에서 얼마나 상대의 패를 리딩하고 있는가? 게다가 오픈하지 않고 프리플랍 폴드하는 핸드를 읽는 방법은 존재하지 않는다.(당신이 사기를 치는중이 아니라면) 너무 타이트한 핸드로만 치면 모두가 폴드해서 수익이 안나온다는 것도 헛소리다. 당연히 프리플랍 QQ+로만 플레이하면 모두가 폴드하여 맥시마이징을 못하겠지만, 위의 표만 보더라도 UTG에서조차 18%나 되는 핸드레인지로 플레이한다. 총 29%의 오픈 레인지로 플레이하게 되며, 포커 경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직감적으로 나쁘지 않은 핸드라고 느낄만한 핸드로 플레이해도 충분할 것이다. 참고로 GTO에서는 CO에서의 오픈을 2.3BB로 하라고 추천하고 있는데 실전에선 2.5BB로 오픈하여도 무방하다. 6max 게임에서는 18%의 오픈레인지를 추천하고 있다.
핸드를 보면 알겠지만 A high 인 플랍 / 스트레이트 가능성을 노리고 들어가는 핸드로, 사실상 블러핑 핸드를 레인지에 포함시킨 것이라 봐도 무방하다. 사실 이부분은 프로그램이나 플레이 성향에 따라 다른데, 어떤 사람은 A5o를 추가하느니 차라리 33 같은 low 파켓 / K9o / 67s 같은 핸드를 포함할지도 모르겠다. 포커를 본격적으로 배우는 사람이라면 가장 처음에 배우는 내용이 ‘포지션에 따른 오픈레인지’의 조정이다. 이전 포지션들과의 가장 큰 차이는 아무래도 레이즈뿐만 아닌 콜도 존재한다는 것이다. 다만 위의 그림에서 볼 수 있듯 레이즈의 비율이 압도적인데, 구체적인 비율로 보면…
UTG 핸드와 비교시 오프수티드 핸드가 일부 늘어났다는 점과 일부 수딧 커넥터와 Kxs가 증가했다는 점이다. 한가지 재밌을만한 포인트는 T8s인데, 이는 당연히 양차뽀쁠의 가능성 증가 때문. 스택이 10BB이하가 되면 버튼이나 스몰블라인드에서 푸시 올 폴드만 하세요. 포스트 플랍 플레이에 별다른 여지가 없고, 어차피 3벳이 나오면 폴드하기 힘듭니다.